
[시사매거진=박한나] 알뜰족들이 에어서울에 대해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고 있다.
이는 이 항공기운송사업자가 평소에 잘 볼 수 없었던 매우 싼 값으로 비행기티켓을 팔고 있는 것에 연유한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에어서울이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고 하겠다.
에어서울은 오늘(이십삼 일) 자료사진에 나와 있는 내용의 event를 실시 중이다. 이 소식이 보도가 되자 평소 외국으로 나갈 계획을 갖고 있던 이들 혹은 견물생심이라고 갑자기 마음이 동한 이들은 반색을 하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에스앤에스 등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앞서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이 항공사 홈피에 들어가려고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문이 좀처럼 열리지 않는 상태여서 이들의 마음을 애태운 바 있다. 하지만 현재는 홈피 진입이 원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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