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이야 네가 안은 사람 누군지 몰라라고 소리쳤다.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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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이야 네가 안은 사람 누군지 몰라라고 소리쳤다. “여름아 부탁해”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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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 분)에게 고함치는 한준호(김사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준호는 주상원 앞에서 “너 이 자식 뭐 하는 짓이야. 네가 안은 사람 누군지 몰라?”라고 소리쳤다.

주상원은 “금희씨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매형이 버린 전처죠. 그래서요?”라고 맞받아쳤다.

준호(김사권)는 상미(이채영)와 외도로 가정을 먼저깼음에도 금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이다.

준호는 두 사람이 포옹하는 것을 보고 속이 상해서 혼술로 마음을 달랬고 장모 경애(문희경)는여름이가 죽었다고 아들 상원을 속였음에도 여름이와 금희를 외국으로 빼돌리려 한 사위 준호를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