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환상적인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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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환상적인 버스킹??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2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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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제공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 가수 폴킴은 저녁 버스킹 무대에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특별한 손님은 폴킴의 대표곡 ‘초록빛’ 연주에 참여했던 바수니스트 유성권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이날 처음으로 ‘초록빛’ 무대를 함께했음에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폴킴의 감미로운 음색에 바순의 선율이 더해져 환상적인 버스킹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이적과 태연의 역대급 듀엣 무대도 펼쳐졌다.

두 사람의 첫 듀엣곡은 태연이 '이적과 함께 부르고 싶다'라며 제안한 곡으로, 메간 트레이너와 존 레전드가 함께 부른 ‘Like I'm Gonna Lose You'였다. 이적은 태연의 제안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래를 연습했고, 공연 직전까지도 가사를 보며 완벽한 무대를 위해 노력했다. 이적과 태연이 재탄생시킨 ‘Like I'm Gonna Lose You'는 본 방송에서 공개됐다.

이적은 이에 화답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래를 연습했고, 공연 직전까지도 가사를 보며 완벽한 무대를 위해 노력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