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그렇게 태어난 거라서’는 지난해 6월 발매한 프로젝트 음원 ‘다시 시작해볼래’ 이후 서영은이 약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감성 발라드다.
곡은 연인과의 이별을 예감하지만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어 아픈 마음을 안고, 제자리에 머물러있는 여자의 슬픈 이야기를 그려냈다.
감미로운 선율에 어우러지는 서영은의 호소력 짙은 보컬, 가슴이 먹먹해지는 애틋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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