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협약과파리기후변화협약’ 원인과 대책도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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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협약과파리기후변화협약’ 원인과 대책도 손꼽힌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2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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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기후변화는 원인과 대책도 손꼽힌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적응, 온실가스 저감 등의 대응책을 연구한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낮추고 국민 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센터는 에너지 관리 기준의 점검 및 지도, 에너지 다소비업체 관리, 서울특별시 에너지 이용 합리화 사업 계획 수립 및 추진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일정한 지역에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기후의 변화다. 오늘날에는 지구 환경의 파괴와 오염이 기후변화의 주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로 인한 악영향 중 제일 큰 문제는 '지구의 온도상승'인 지구온난화다. 공기의 흐름이 변하며 세계적인 이상기후변화(홍수, 가뭄, 엘니뇨, 라니냐 등)를 일으키며 지구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재앙을 방지하기 위하여 온실가스의 배출을 감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협약이 존재한다. 우리 나라는 지난 1993년 12월 47번째로 기후변화협약에 가입하였다. 파리기후변화협약이란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15년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맺었으며,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2도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게 목표다.

기후변화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도 기후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기후변화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연구한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는 기후 변화 협약에 관련된 업무를 지원하고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