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청춘마케터 활동 중 2019년 8월 7일 수요일 출시 한달 전 치킨대학 탐방에서 비밀리에 신제품을 리 평가해 제 출시에 반영한것으로 밝혀졌다.
BBQ 청춘마케터는 마케팅 및 광고 지원자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청년층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청춘마케터 1기는 지난 7월 25일 발대식을 가지고 기획 분야, 콘텐츠 분야로 나눠 과제를 이행했다. 이외에도 비비큐 마케팅 실무자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치킨대학 방문, 치킨캠프 참가, 신메뉴 시식회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입수한 사진에 따르면 해당 치킨대학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극한매운왕갈비 치킨 과 함께 있는 또다른 양념치킨이 있었다.
bbq관계자에 따르면 신제품 출시 전 "BBQ 청춘마케터" 치킨대학 체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신제품에대한 평가와 리뷰를 받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한것으로 밝혀졌다.
BBQ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해당 기획안을 제안한 청춘마케터들이 직접 참여해 마케터로서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였는데,이에 따른 결과물이 곧 선보일 예정이다.
‘극한매운왕갈비치킨’은 닭 한 마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BBQ 튀김 전용 올리브오일에 튀긴 후, 마늘과 양파, 대파 등을 볶아낸 매콤달콤한 특제소스를 입혀 채 썬 파에 버무려 참깨를 토핑한제품이다.
“기존 ‘극한왕갈비치킨’에 매운맛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BBQ 관계자는 “달콤짭짤한 기존 제품에 누구나 좋아할 매운 맛이 가미돼 치킨을 드신 후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 드셔도 궁합이 매우 좋을 것”이라며 “카카오 선물하기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가족들과 비비큐 제품을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극한왕갈비치킨은 지난 2월 영화 ‘극한직업’의 흥행으로 다양한 갈비맛 치킨이 주목 받는 가운데, 비비큐가 차별화된 특제 왕갈비 소스와 BBQ 튀김 전용 올리브 오일로 건강하고 바삭하게 튀겨 선보인 메뉴다. 이 제품은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짭짤한 맛과 단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출시 후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