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 김정한 선생의 민족적 얼을 기리다
부산지역 문화발전의 중심에 서다
부산은 그동안 신항만건설· 부산국제영화제와 APEC 성공개최 등으로 첨단항만도시· 영화영상 중심도시· 그리고 국제적인 관광컨벤션 도시로서 ‘세계 속의 부산’이미지를 확실히 구축하였다. 이에 또 다른 문화적 계승이자 부산지역의 자랑거리로서 요산문학관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한다.
요산 김정한 선생의 숭고한 문학정신과 민족정신이 깃든 역사적 문학관을 통해 부산이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며, 또한 그런 인물들 존경하며 기리는 문화중심도시임을 알리게 되었다. 일생동안 부산에서 후학양성에 힘쓰며 고향을 지켜온 요산 선생의 큰 발자취는 아직도 여전히 이곳에 살아 숨 쉰다.
부산지역의 정신적 지주 요산선생을 기리다
요산 김정한(1908-1996)선생은 부산이 낳은 자랑스러운 문학인이자 민족의 얼이다. 요산 김정한 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하여 지역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더불어 문화도시 부산의 역량을 높여가고자 문학관이 설립되었다. 요산선생은 지역성에 뿌리를 두고 민중의 울분과 불만을 과감하게 표출해 저항문학, 리얼리즘 문학으로 승화시킨 장본인이다.
시민의 정신적 지주이자 부산을 대표하는 문학계의 거목인 요산선생의 정신을 지역민들에게 알리고자 추진된 (사)요산기념사업회 새 이사장에 정흥태 부민병원장이 추대되었다. 임원추대위원회는 안정적인 재원확보와 요산정신의 계승이란 취지에 맞는 인물을 모색해 이처럼 이사장 이하 이사진을 추대한 것이다.
“저는 문학인도 아니고 문학과는 연관이 없는 사람인데 의료인인 제가 이번 이사장에 취임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지지에 힘입어 (사)요산기념사업회를 맡게 되었고, 저에겐 매우 영광스럽고 명예스러운 일이기도 한 이 사업에 이사장으로서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자합니다. 주변에 이사들과 협의 하에 사업운영, 추진 등 자치적으로 사업을 해나갈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 운영되어온 사업에 더 노력을 가해 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 사업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사)요산기념사업회에서는 요산선생을 기리며 요산문학제, 요산문학사, 어린이 백일장, 문학관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써나갈 것이다.
의료 전문화 통해 병원 브랜드를 드높이다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 1동에 위치한 부민병원(정흥태 병원장)은 정형외과(척추,관절)로 널리 알려진 국내 최고라 불리는 곳이다. 1996년 11월 개원하여 한 차원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부산, 경남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신뢰를 받는 지금의 부민병원으로 성장 발전하게 되었다. 특히 척추, 관절 전문센터 중심의 질환별 맞춤치료를 실시하는 대형 종합병원이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의료기관평가에서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산지역에서 가장 좋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20년 전부터 병원시스템이 철저한 전문화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정형외과(척추·관절·외상), 내과 분야의 전문성을 통해 현재 지역의 의료계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척추, 관절치료분야에 있어 각종 국제심포지엄 개최와 해외우수 의료진을 초청해 선진의료기술 교류에 힘쓰고 있으며, 부민병원의 실력과 치료환경은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척추분야의 내시경고주파레이저수술, 미세현미경수술, 최소상처 척추수술(MISS -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등은 실제 수술 실적이나 연구결과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역 언론에서 최소상처 척추치료 분야로 베스트 닥터에 선정된 부민병원 의료진은 현재 한강이남에서 가장 많은 최소상처 척추고정술 (척추관협착증의 최신수술법)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의 척추산업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미국 메드트로닉에서는 최근 국제의사교육센터로 부민병원을 선정하였다. 또한, 수술시 감염의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청정수술실 설치와 무수혈 척추수술, 최소상처주의의 원칙은 부민병원 척추센터의 자랑이다. 관절치료 또한 최소상처 인공관절술(MIS)과 관절내시경 치료에서 한 차원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릎, 엉덩이, 어깨관절 등 부위별 맞춤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별관건물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아늑한 실내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소화기센터와 동일한 공간에 배치해 원스톱의 검진이 이루어진다. 6대 암 검진, 정밀종합검진, 선택형 맞춤검진, 숙박검진 등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정부의 예방의학 확대사업과 함께 지역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민병원은 각종 건강강좌 개최와 어려운 노인들 대상 무료수술실시,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자원봉사단을 통해 늘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환자, 직원, 병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환자중심의 시스템으로 맞추고 있습니다.” 지역리더병원으로서 이제 부민병원은 더 큰 미래를 준비 중에 있다. 향후 부민병원은 2010년 개원을 목표로 강서구 명지지역에 제2병원을 준비 중에 있으며, 지역을 초월한 전문센터중심으로 메디컬 복합의료 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민병원이 앞으로도 우수한 정형외과(척추· 관절· 외상), 내과분야의 전문성을 통해 지역병원의 성공모델이 되길 바라며, 경쟁력 있는 브랜드 파워로 미래의 끊임없는 성장을 기대해본다.
정흥태 (사)요산기념사업회장/부민병원장 인터뷰
“정형외과(척추·관절·외상), 내과 분야, 최고의 전문화를 기대하며”
?현재 의료계에 실정을 되짚어본다면
“우리 의료계는 현재 최고수준에 있으며 그에 상응해 국민의료수준도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는 병원경영 경쟁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이로써 환자에 대한 서비스가 향상되고 병원시설도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국민의료복지혜택에 대한 정부정책은 좋은 편입니다. 그에 반해 병원 측은 의료원가가 내려가므로 병원재정은 힘들어집니다. 앞으로 정부와 의료계와 국민이 함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려면 적정수준을 맞추는 것이 원만한 해결책이라 봅니다.”
?부민병원이 지역사회,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이라면
최고의 브랜드파워를 가진 정형외과(척추·관절·외상), 내과의 전문화를 지향합니다. 이 분야에서만큼은 부민병원이다 라는 인식을 지니게끔 국내 최고가 되고자합니다. 또한 치료도 중요하지만 지역주민들의 건강예방검진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초 고령사회로 진입하였습니다. 향후 10~20년 뒤에는 그 현상이 더욱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노인들의 삶의 수준과 질환에 따라 치료방법도 변하므로 노인성 질환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하려합니다.
부산지역 문화발전의 중심에 서다
부산은 그동안 신항만건설· 부산국제영화제와 APEC 성공개최 등으로 첨단항만도시· 영화영상 중심도시· 그리고 국제적인 관광컨벤션 도시로서 ‘세계 속의 부산’이미지를 확실히 구축하였다. 이에 또 다른 문화적 계승이자 부산지역의 자랑거리로서 요산문학관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한다.
요산 김정한 선생의 숭고한 문학정신과 민족정신이 깃든 역사적 문학관을 통해 부산이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며, 또한 그런 인물들 존경하며 기리는 문화중심도시임을 알리게 되었다. 일생동안 부산에서 후학양성에 힘쓰며 고향을 지켜온 요산 선생의 큰 발자취는 아직도 여전히 이곳에 살아 숨 쉰다.
부산지역의 정신적 지주 요산선생을 기리다
요산 김정한(1908-1996)선생은 부산이 낳은 자랑스러운 문학인이자 민족의 얼이다. 요산 김정한 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하여 지역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더불어 문화도시 부산의 역량을 높여가고자 문학관이 설립되었다. 요산선생은 지역성에 뿌리를 두고 민중의 울분과 불만을 과감하게 표출해 저항문학, 리얼리즘 문학으로 승화시킨 장본인이다.
시민의 정신적 지주이자 부산을 대표하는 문학계의 거목인 요산선생의 정신을 지역민들에게 알리고자 추진된 (사)요산기념사업회 새 이사장에 정흥태 부민병원장이 추대되었다. 임원추대위원회는 안정적인 재원확보와 요산정신의 계승이란 취지에 맞는 인물을 모색해 이처럼 이사장 이하 이사진을 추대한 것이다.
“저는 문학인도 아니고 문학과는 연관이 없는 사람인데 의료인인 제가 이번 이사장에 취임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지지에 힘입어 (사)요산기념사업회를 맡게 되었고, 저에겐 매우 영광스럽고 명예스러운 일이기도 한 이 사업에 이사장으로서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자합니다. 주변에 이사들과 협의 하에 사업운영, 추진 등 자치적으로 사업을 해나갈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 운영되어온 사업에 더 노력을 가해 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 사업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사)요산기념사업회에서는 요산선생을 기리며 요산문학제, 요산문학사, 어린이 백일장, 문학관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써나갈 것이다.
의료 전문화 통해 병원 브랜드를 드높이다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 1동에 위치한 부민병원(정흥태 병원장)은 정형외과(척추,관절)로 널리 알려진 국내 최고라 불리는 곳이다. 1996년 11월 개원하여 한 차원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부산, 경남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신뢰를 받는 지금의 부민병원으로 성장 발전하게 되었다. 특히 척추, 관절 전문센터 중심의 질환별 맞춤치료를 실시하는 대형 종합병원이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의료기관평가에서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산지역에서 가장 좋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20년 전부터 병원시스템이 철저한 전문화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정형외과(척추·관절·외상), 내과 분야의 전문성을 통해 현재 지역의 의료계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척추, 관절치료분야에 있어 각종 국제심포지엄 개최와 해외우수 의료진을 초청해 선진의료기술 교류에 힘쓰고 있으며, 부민병원의 실력과 치료환경은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척추분야의 내시경고주파레이저수술, 미세현미경수술, 최소상처 척추수술(MISS -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등은 실제 수술 실적이나 연구결과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역 언론에서 최소상처 척추치료 분야로 베스트 닥터에 선정된 부민병원 의료진은 현재 한강이남에서 가장 많은 최소상처 척추고정술 (척추관협착증의 최신수술법)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의 척추산업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미국 메드트로닉에서는 최근 국제의사교육센터로 부민병원을 선정하였다. 또한, 수술시 감염의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청정수술실 설치와 무수혈 척추수술, 최소상처주의의 원칙은 부민병원 척추센터의 자랑이다. 관절치료 또한 최소상처 인공관절술(MIS)과 관절내시경 치료에서 한 차원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릎, 엉덩이, 어깨관절 등 부위별 맞춤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별관건물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아늑한 실내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소화기센터와 동일한 공간에 배치해 원스톱의 검진이 이루어진다. 6대 암 검진, 정밀종합검진, 선택형 맞춤검진, 숙박검진 등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정부의 예방의학 확대사업과 함께 지역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민병원은 각종 건강강좌 개최와 어려운 노인들 대상 무료수술실시,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자원봉사단을 통해 늘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환자, 직원, 병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환자중심의 시스템으로 맞추고 있습니다.” 지역리더병원으로서 이제 부민병원은 더 큰 미래를 준비 중에 있다. 향후 부민병원은 2010년 개원을 목표로 강서구 명지지역에 제2병원을 준비 중에 있으며, 지역을 초월한 전문센터중심으로 메디컬 복합의료 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민병원이 앞으로도 우수한 정형외과(척추· 관절· 외상), 내과분야의 전문성을 통해 지역병원의 성공모델이 되길 바라며, 경쟁력 있는 브랜드 파워로 미래의 끊임없는 성장을 기대해본다.
정흥태 (사)요산기념사업회장/부민병원장 인터뷰
“정형외과(척추·관절·외상), 내과 분야, 최고의 전문화를 기대하며”
?현재 의료계에 실정을 되짚어본다면
“우리 의료계는 현재 최고수준에 있으며 그에 상응해 국민의료수준도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는 병원경영 경쟁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이로써 환자에 대한 서비스가 향상되고 병원시설도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국민의료복지혜택에 대한 정부정책은 좋은 편입니다. 그에 반해 병원 측은 의료원가가 내려가므로 병원재정은 힘들어집니다. 앞으로 정부와 의료계와 국민이 함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려면 적정수준을 맞추는 것이 원만한 해결책이라 봅니다.”
?부민병원이 지역사회,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이라면
최고의 브랜드파워를 가진 정형외과(척추·관절·외상), 내과의 전문화를 지향합니다. 이 분야에서만큼은 부민병원이다 라는 인식을 지니게끔 국내 최고가 되고자합니다. 또한 치료도 중요하지만 지역주민들의 건강예방검진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초 고령사회로 진입하였습니다. 향후 10~20년 뒤에는 그 현상이 더욱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노인들의 삶의 수준과 질환에 따라 치료방법도 변하므로 노인성 질환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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