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엑스원 김우석, "여동생 갖고 싶었다.. 말놔 오빠한테" 숨멎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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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엑스원 김우석, "여동생 갖고 싶었다.. 말놔 오빠한테" 숨멎 멘트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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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한끼줍쇼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한끼줍쇼' 엑스원 김우석이 심쿵 발언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엑스원 멤버 김요한,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압구정동서 한 끼 식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석은 이경구와 함께 팀을 이뤄 한 끼 도전에 나선 가운데 한 팬의 집에서 한 끼를 성공했다.

김우석은 팬에게 "외동딸이냐"라고 묻더니, "나도 외동이다"고 말하며 공통분모를 찾았다.

그러면서 "항상 동생이 갖고 싶었다. 특히 여동생이 갖고 싶었다"면서 "오늘 하루 만큼은 남매처럼 편하게 지내자"라고 말하며 흐뭇해 했다. 이어 그는 "말놔 오빠한테"라는 말로 팬을 심쿵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