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남자들… 손관리도받고 손님유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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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남자들… 손관리도받고 손님유치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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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성수는 상아 씨에게 남자 기본케어 손관리도받고 손님유치도 돕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수는 통크게 회원권 100만원을 결제하려 했지만 한도초과로 하지 못했다.

김성수는 당황해했고 20년 지기 절친 박상철을 불렀다.

박상철에게 남자도 이젠 손관리를 해야 한다면서 설득했고 결국 관리를 받게 됐다.

김성수는 또네일샵 앞에서 팬 사인회도 열어 적극적으로 손님유치를 도왔다.

집안일을 끝내놓고 밥을 먹기 시작한 최민환은 끝까지 짱이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쳐다봤다.

결국 짱이는 바닥에 과자를 쏟고 밥 먹던 최민환은 일어나 과자를 치웠다.

율희는 빨래를 개는 최민환 옆에서 시종일관 수다를 떨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민환은 "뭔가 일이 끝나고 집으로 퇴근했는데 다시 집에 오니까 또 출근한 느낌이었다"며 속내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