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애절한 느낌이~?
상태바
'아침마당' 애절한 느낌이~?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2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S1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김상희가 화제다.

김상희(본명 최순강)는 서지안의 무대가 끝나자 “서지안이 울컥하는 모습에 걱정했다”면서 “장윤정의 애절한 느낌이 담겼다”고 칭찬했다.

"노래란 그 사람의 흔적이 남는 법이다. 서지안 스타일로 애절하게 상대의 가슴을 울리며 아주 잘 불렀다”고 칭찬하고 “앞으로 나갈 길이 아주 탄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방송에 출연하며 독보적 입지를 굳혀가던 중이었다.

“이후 아빠가 집을 나갔다. 현재 살아있는지 뭐 하고 있는지 행방을 모른다”며 “이후 우울증과 약물치료를 하며 살아가다 너무 괴로워 1년간 제주도에서 살았다.

이젠 큰딸인 내가 무엇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다시 가수에 도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