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는 첼시 로버스 선수들이 문성민 선수의 안내에 따라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를 둘러봤다.
선수 전용 짐보관 공간부터 최첨단 물리 치료 시설, 산소치료기와 재활 훈련을 할 수 있는 수중 치료실까지 놀라운 시스템에 선수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천수는 과거 월드컵 주역으로 대활약을 펼쳤던 선수로, ‘풍운아’ ‘악동’ ‘반칙왕’ 등 수많은 수식어로 불리며 화려한 현역 시절을 보낸 바 있다.
첼시 로버스의 구단주 김수로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느냐고 직접 전화를 주셨다”며 이천수를 소개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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