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K타이거즈제로(K-TIGERS ZERO, 이하 ‘케타제로’)가 12인조 혼성그룹으로 데뷔했다.
앨범에는 ‘Prologue : 이상하고 아름다운’(프롤로그), ‘희(喜) : Now’(나우), ‘로(怒) : Side Kick’(사이드 킥), ‘애(哀) : 시간여행’, ‘락(樂) : 한번만’ 총 5곡이 담겨 듣는 이들에게 케타제로만의 희로애락을 전했다.
지금 순간을 즐기자는 ‘희(喜) : Now’(나우) 케타제로의 유니크함인 태권도를 아우르며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포부와 각오를 담고 있는 ‘로(怒) : Side Kick’(사이드 킥)이 더블 타이틀곡이다.
각각 AOMG의 대표 프로듀서 Cha Cha Malone(차차 말론), DJ KOO(디제이 쿠, 구준엽)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까지 높였다.
케타제로의 데뷔 앨범인 만큼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어졌다.
민디(본명 조민지)는 ‘Prologue : 이상하고 아름다운’의 콘셉트부터 작사, 작곡, 뮤직비디오 콘티, 의상, 헤어스타일 등에 참여했고, 정윤지는 ‘희(喜) : Now’ 장준희는 ‘로(怒) : Side Kick’의 안무 창작에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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