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정도의 길을 걷는 대법관 홍유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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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정도의 길을 걷는 대법관 홍유라로 분한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2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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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8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설인아와 김미숙이 긴장감 넘치는 장면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나영희는 김재영(구준휘 역)과 진호은(구준겸 역)의 다정다감한 엄마이자 정도의 길을 걷는 대법관 홍유라로 분한다.

완벽해 보이지만 차마 남들에게 밝힐 수 없는 비밀이 있다고 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극 중 한 장면으로 김청아(설인아 분)와 선우영애(김미숙 분)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누군가를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김청아와 심각한 눈빛으로 상대방을 마주하고 있는 선우영애의 얼굴에서 이들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짐작케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김청아와 선우영애가 경찰서에서 방문한 이유가 무엇일지, 두 사람이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사건의 전말이 무엇일지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