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김종국의 집을 방문해 다양한 라면을 요리해 대접했다.방송 직후 '마라라면'이 '천러라면'과 똑같다는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다.이상민은 마라라면에 달걀을 두 개 넣은 뒤 닭가슴살 고명까지 올려 완성시켜 모두의 입맛을 자극했다.천러의 레시피를 그대로 가져가 이름만 바꾼 셈이라며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진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