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알하는 자신을 위협했던 샤히티의 “아스달 연대기”
상태바
태알하는 자신을 위협했던 샤히티의 “아스달 연대기”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21 2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4,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태알하(김옥빈 분)가 위기의 상황을 극복하고 타곤(장동건 분)을 왕의 자리에 앉히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알하는 자신을 위협했던 샤히티의 아이를 가까스로 무찔렀다.

반란이 일어났음을 깨달은 그는 아사론(이도경 분)의 음모로 타곤도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직감했다.

태알하는 타곤이 살아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그가 있는 산웅의 무덤으로 향했다.

달새는 바도루, 카리카(카라타 에리카 분), 타피엔(심은우 분) 모모전사들과 함께 은섬을 구하기 위해 아고족 지역인 아고하 숲에 들어섰다.

그러던 중 널빤지에 묶여 폭포 밑으로 떨어질 위기에 놓인 은섬을 발견하고는 경악했는데, 이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강에 뛰어든 전사들의 모습에 또 한 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태알하는 왕이 되려는 타곤을 도와 간밤에 일어난 사건과 관련된 자들을 처단하기 위해 움직였다.

신성 재판 때 읊어야 할 글들을 탄야(김지원 분)에게 미리 전해 인지시키기 위해 나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