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를 통해? ˝일억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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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를 통해? ˝일억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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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제이컴퍼니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권수현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그의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수현은 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를 통해 데뷔했다.

‘밀정’‘여교사’‘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초반 엄친아의 완벽하고 도도한 모습부터 극 후반부 숨겨진 악마성을 드러내는 폭넓은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극의 마지막까지 박보영과의 날선 대립을 펼치며 광기를 폭발시키는 그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