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아이돌룸’에서 수영선수로 변신한다.
‘아이돌룸’에서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세븐틴을 반갑게 맞았다.
세븐틴의 컴백을 축하해주기도 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수영대회 타이틀에 걸맞게 특별한 개인 별 물품까지 공수했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와 흡사한 비주얼은 물론 남다른 승부욕까지 뽐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정형돈은 “이 코너는 수영을 못해도 참가할 수 있다”고 예고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기존의 상식을 부수는 특별한 수영장이 공개되자 세븐틴은 입을 틀어막으며 감탄했다.
우선 세븐틴은 ‘히트(HIT)’ 응원법을 보여줬다.
정형돈은 “응원이 너무 신난다”면서 “우리는 아직 응원법이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