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신인 배우 유정우가 웹드라마 ‘LIKE’ 주연 출연을 확정했다.
‘LIKE’는 10대가 공감하는 인기 웹드라마들을 제작한 ‘딩고’가 선보이는 기대의 신작. 예술고등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소윤이 유튜브 동아리 ‘라이크’ 활동을 통해 ‘진짜 좋아하는 일이 뭔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찾아가는 달달하고 요란한 성장 드라마다.
유정우는 능글미 넘치는 미소년, 예고 음악과 서윤우 역으로 극을 이끈다.
생글거리는 미소와 특유의 인싸력을 뽐내는 동시에 연하남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우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김태훈의 아역으로 캐스팅 소식까지 더해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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