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6일 정규 3집 앨범 ‘An Ode’로 컴백해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펼치고 있는 세븐틴의 음반 성적 기세가 심상치 않다.
미국의 음악 전문 채널 MTV에서도 세븐틴을 ‘K-POP 히트 메이커’로 소개하며 ‘독:Fear’과 관련해 분위기 있는 비주얼과 잊혀지지 않는 가성, 강렬한 후크를 특징으로 꼽은 것에 더해 “시각적으로도 ‘독:Fear’은 중독적이다. 풍부한 색감과 다양한 질감이 비디오에 어둡고 영화적인 느낌을 준다”며 뮤직비디오에 관한 호평까지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끈다.
세븐틴은 또 한 번 스스로의 기록을 세우며 단 하루의 판매량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어 이들이 이번 정규 앨범 ‘An Ode’로는 과연 얼마나 많은 초동 판매량을 달성해낼지 새롭게 선사할 기록에 관심이 치솟고 있다.
세븐틴은 미국 빌보드, MTV는 물론 영국 NME 등 해외 매체에서 집중 조명을 받아 한국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24개 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이번 활동에 더욱 많은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세븐틴은 이번 정규 3집으로 ‘독’을 품고 야심차게 돌아온 만큼 국내외를 불문하고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퍼트리며 세계를 세븐틴으로 물들이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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