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사람이좋다” 장 보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차에
상태바
“휴먼다큐사람이좋다” 장 보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차에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1 0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최재원이 출연했다.

최재원은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촬영 후 퇴근길에 아내의 전화를 받고, 장보기에 나섰다.

"장 보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차에 늘 구비된 장바구니를 챙겨 눈길을 끌었다.

최재원은 드라마 녹화를 마친 후 아내가 일하고 있는 골프연습장을 찾았고, 김재은은 최재원보다 7살 연하였다.

최재원은 드라마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장을 보러 마트로 향했다.

제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장 보는 걸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최재원은 장을 보고나선 아내가 일하는 골프연습장을 방문했다.

12번의 실패 끝에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며, 배우 생활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우선이기에 회식자리에서도 1등으로 자리를 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