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인생 37년 만에 처음으로…?
상태바
˝복면가왕˝ 음악인생 37년 만에 처음으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1 0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5일 방송된 MBC TV 예능 '복면가왕'에는 110대 복면가왕을 두고 지니와 김서방의 대결이 그려졌다.

음악인생 37년 만에 처음으로 경연 프로에 출연했다는 최성수는 "아쉬움보다도 앞으로 더 열심히 노래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됐다"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음악 열정을 보여줬다.

이어서 불멸의 히트곡 ‘풀잎 사랑’을 부르며 특별무대를 선물한 그에게 판정단은 변하지 않은 그의 청량한 목소리에 또 한 번 감탄했다.

이와 함께 김서방 정체가 공개됐고, 그는 80년대 '풀잎사랑'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하이틴가수 최성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