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김사권 분는 주상원에게 분노했다…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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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김사권 분는 주상원에게 분노했다… 여름아 부탁해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1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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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여름아 부탁해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02회’에서는 상원(윤선우)이 엄마 경애(문희경)가 수철을 시켜서 자신과 여름이(송민재)의 만남을 방해했다고 폭로했다.

상원은 준호에게 금희와 여름이를 지키겠다고 선포하는 한편 영심은 용진과 여름이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한준호(김사권 분)는 주상원에게 분노했다.

주상원은 “제가 금희 씨랑 여름이 지킬 거다. 그러니 우리 일에 더 이상 상관하지 말라”라며 한준호의 태도에 아랑곳하지 않았고, 한준호는 “그래서 결혼이라도 하겠다는 거냐”고 따져 물었다.

주상원은 “못할 것도 없다. 이제 그런 거 저한테 문제 되지 않는다. 문제 된다면 그 문제를 어떻게든 뛰어 넘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경애는 상원이 책임지겠다고 할게 뻔하다라고 했고 용진은 경애와 수철의 짐이 든 가방을 정원으로 집어던지면서 쫓아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