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마지막 선택을 앞둔 썸남, 썸녀들은 서로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욱 과감한 애정 공세를 펼치며, 아찔한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진행된 녹화에서 가장 눈에 띈 러브라인은 바로 한 썸녀를 둘러싼 김기범과 이진호의 삼각관계다.
썸녀는 지난 1부의 첫 번째 취향 라운드부터 김기범, 이진호와 취향이 일치, 두 사람의 경쟁 구도에 불을 지폈다.
통통 튀는 애교가 매력적인 썸녀는 두 썸남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등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그들의 호감을 샀다.
천둥과 데이트 할 때는 수다쟁이었던 문혜진은 김기범과의 데이트에서는 말수가 줄었다.
예능 대세 이진호의 반전 매력도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평소 장난기 많고 유머러스한 모습과는 반대로, 이진호는 시종일관 세심하고 자상한 매력을 썸녀에게 어필하며 비주얼 썸남 김기범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것.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