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티크’ 미세스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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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미세스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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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WS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주석태는 융천시청에 파견돼 국제도시개발과정 정보를 수집하는 융천경찰서 정보과장 오태석을 연기한다.

무엇보다 김선아-김재영은 각각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 하녀, 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면서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치열한 욕망의 소유자 제니장, 제니장(김선아)이 운영하는 ‘J부티크’ 변호사이자 제니장의 보육원 동생으로 제니장에게만은 순애보를 보이는 냉철남 윤선우를 맡아, 데오가와 관련된 욕망과 순애보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킬 전망이다.

김영아는 극 중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괄 메이드 ‘미세스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데오가(家)에서 오랜 시간 일해 온 베테랑 메이드로 데오 일가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인물. 그녀의 입을 통해 비밀들이 옮겨지는 데오가(家) 식구들의 스파이 역할을 하는 의문점 가득한 인물로 분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