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유영석은 김서방의 1라운드 무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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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유영석은 김서방의 1라운드 무대를 보고?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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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5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노래요정 지니'와 이를 저지하려는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유영석은 김서방의 1라운드 무대를 보고 “저 분이 제 앞에서 가면을 쓰고 노래를 부를 줄이야”라면서 확실하게 예상했었다.

2라운드를 본 유영석은 “짚신 님이 노래를 불렀다면 이 분은 노래를 노래했다 노래와 뜨겁게 사랑에 빠지는 케이스를 많이 봤는데 이 분은 노래랑 썸을 탄다”고 극찬했다.

윤상은 “아직 김서방 님의 정체를 감을 못 잡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좀 더 즐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라운드 세 번째 무대를 꾸민 짚신은 토이의 '거짓말 같은 시간'을 열창했다.

부드러운 미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인상 깊은 무대를 꾸몄다.

2라운드 대결에서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선곡한 이유도 밝혔다.

티파니는 "30대가 되면서 더욱 공감되고 또다시 꿈을 해주게 해줬던 게 엄정화 선배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