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광주광역시의 유망 배후도시로서 가치 상승 효과를 누리고 화순군에 실거주 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의 아파트 분양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목 받고 있다. 뛰어난 입지 조건과 중소평형대 전용 면적 메리트, 첨단 주거 설계를 갖춰 실수요층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이곳은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교리에 들어설 ‘화순 3차 한국아델리움 센트럴’이다.

화순 3차 한국아델리움 센트럴 단지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29층, 총 308세대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은 72m² A타입(156세대)과 B타입(52세대), 62m²(100)세대로 실거주 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의 구성이 돋보인다. 시공은 (주)한국건설이 맡았다.

특히 화순군은 광역자치단체 및 지역 중소도시 연계 사례로 주목 받고 있는데 이러한 입지 강화에 큰 역할을 한 것은 바로 교통 환경 덕분이다. 너릿재터널 개통 이후 지역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화순군이 자연스레 광주광역시 생활권역으로 묶이게 됐다. 여기에 광주-화순 간 도로 확장 공사가 완료되고 신너릿재터널이 개통되면서 이러한 지역 연계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실제로 광주광역시 출퇴근을 하는 화순 지역 내 직장인 실거주 수요층이 확대되며 인구 유입 가속화가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생활 편의 인프라가 상호 공유되고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대목이다. 이미 화순군 세대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추이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화순IC가 가까워 고속도로 진출이 용이할 뿐 아니라 교리IC 접근성도 좋아 광주 생활권역으로 묶이기에 충분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시외버스 공용정류장, 군내버스터미널 등도 가까워 대중교통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화순초등학교 및 화순중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덕분에 자녀를 둔 세대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입지 조건도 주목할 만 하다. 실제로 단지 주변에는 화순군청을 비롯하여 농협 하나로마트, 고인돌 전통시장, 화순중앙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관공서 및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이 즐비해있다. 아울러 단지 주변 녹지도 풍부한데 무등산국립공원의 쾌적한 푸른 숲을 품어 일상생활 속 자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서당산, 만연산, 남상공원을 배경으로 한 휴식과 여유도 누릴 수 있다.

화순 3차 한국아델리움 센트럴 분양 관계자에 의하면 화순군은 지역 내 노후 아파트가 많아 신축아파트에대한 니즈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화순 3차 한국아델리움 센트럴 단지는 화순군의 랜드마크로 불릴 만큼 탁월한 입지 조건을 갖춘 신축아파트라는 점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화순 3차 한국아델리움 센트럴은 청약 통장 없이 발코니 확장 무상,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계약 진행이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