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뷰티케어 브랜드 푸름헬티는 선물용 고흥석류즙, 유기농 레드비트즙, 유기농 양배추브로콜리즙이 온라인 쇼핑몰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석류즙은 청정지역 전남 고흥에서 생산되는 석류로 만들어지며 따뜻한 해풍과 맑은 공기로 병해충이 적고 색깔뿐만 아니라 그 맛 또한 강한 것이 특징이다. 석류에는 여성에게 좋은 에스트로겐과 타닌, 팩틴질이 풍부해 피부탄력을 높이는 콜라겐과의 만남을 돕는다.
유기농 레드비트즙은 전체 농산물중 상위 0.68%만 인정받은 국내산 레드비트즙으로 생산했다. 레드비트 속 베타인은 몸 속 세포 손상을 최대한 지켜주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건강을 해치는 위협으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역할을 주로 한다. 또한 철분 함유량이 높아 빈혈에 좋고,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유아 성장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며 칼로리가 낮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유기농 양배추브로콜리즙은 양배추와 브로콜리의 조합으로 노인성 건강 예방관리에도 도움이 되며, 몸의 순환에 활력을 준다. 양배추는 비타민 K와 U 함유량이 높으며 체내 염분 배출 효능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건강과 몸의 균형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양배추를 개랑해 만든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인돌이라는 화합물이 함유돼 있으며 다량의 비타민C를 통해 피로회복과 건강한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
푸름헬티의 모든 제품은 유통기한을 늘리는 보존제나 열처리를 하지 않고, 정제수 혼합 및 높은 압력을 이용한 살균방식으로 원재료의 건강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했다. 뿐만 아니라 저온 추출 방식으로 영양 성분 파괴를 최소화했다.
푸름헬티 관계자는 “생산, 제조, 가공, 보존,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흘릴 염려가 없는 스파우트형태 파우치를 적용하고 용량도 시중제품 대비 20~30ml 정도 많은 대용량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한편 푸름헬티는 자연을 담아낸 뷰티케어 브랜드로, 생산·제조·가공·보존·유통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해 요소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안전하게 관리함을 인정받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건강즙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