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달려있는데 왜 비밀 번호키를 누르지라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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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달려있는데 왜 비밀 번호키를 누르지라며 의아해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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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 KCSI 요원으로 활약 중인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현장 출동 모습이 방송된다.

피해자 자택을 감식하기 위해 출동한 천정명은 “CCTV가 다 돼있습니다”라고 말했고 김민재는 “CCTV 다 달려있는데 왜 비밀 번호키를 누르지”라며 의아해했다.

그 안엔 범인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도어락 측면에서 지문을 찾아내는데 성공한 것.

나아가 천정명은 번호 키 버튼 하나하나에서 유전자를 채취, 손을 보탰다.

처음 출동하는 산악 현장인 만큼 멘토들과 상의하며 출동 장비를 간소화하고 탈수 방지를 위한 얼음물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