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잘 도착해서 잘 보냈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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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잘 도착해서 잘 보냈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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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월 14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는 당진 가는 버스 놓쳐서 아주 응아 마려운 똥강아지 마냥…요리 뛰고 조리 뛰고 그래도 다행히 잘 도착해서 잘 보냈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안소미는 “내일부터 난 못 쉬는구나. 아 일단은 파이팅. 열심히 파이팅!”이라며 “모두 성묘 다녀오시느라 운전하시느라 차례상 치우시느라 인사하시느라 용돈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게임 캐릭터 춘리로 변신한 안소미의 모습과 더불어 남편과 딸 로아, 시아버지 등이 있다.

한편 안소미는 동갑내기 회사원과 1년 4개월간의 열애 끝에 2018년 4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9월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