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 1628회는 '친구'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대한민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가수’로 알려진 이용복은 자신의 노래인 ‘친구’를 불러 관객석에 감동을 전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익숙한 모습에 통기타를 매고 나와 연주하고 노래 부르며 나이 잊은 열정을 뽐냈다.
‘섹시 아이콘’ 성은은 그간 노래 뿐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쳐 온 만능 엔터테이너다.
그녀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현재 38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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