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 조여정, 김강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김수미는 극중 ‘정서연’에게 돈세탁과 자금관리를 가르치는 스승이자 멘토 역할을 하는 명동 사채시장의 전설 ‘장금자’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예능에 이어 드라마까지 열일하는 배우 김수미는 지난 8월에는 뮤지컬 ‘친정엄마’의 출연소식까지 알려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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