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우주소녀는 10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롭게 꾸며진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부터 tvN 'V-1'까지 맹활약하며 올 추석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체육부터 노래까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1등을 연달아 거머쥐며 무엇이든 다 잘하는 '만능돌'로 거듭났다.
'아육대'에서 우주소녀 엑시, 다원, 루다, 은서, 다영, 여름, 연정은 씨름, 양궁, 400m 릴레이 종목에서 각각 활약,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특히 은서는 힘과 지략을 모두 갖춘 '아육대' 에이스로 현장에 있던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메인보컬인 연정은 걸그룹 내 최고의 '보컬퀸'을 선발하는 프로그램 'V-1'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대세 활약에 힘을 보탰다.
그간 선보였던 활발한 예능 활동을 바탕으로 이번 추석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만큼 앞으로 선보일 다채로운 활약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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