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대상, 정부 포상 수여

- 신성장동력 확보 및 산업단지 활력 제고에 대한 공로 인정받아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케이엠제약(225430) 강일모 대표가 지난 19일 한국산업단지 주관으로 진행된 ‘2019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제조업 강국으로의 더 높은 비상을 위한 발판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2019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가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식이 진행됐다.

해당 정부포상은 산업단지 제조혁신 및 투자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공적을 갖춘 인물을 선별했으며, 총 2명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케이엠제약 강일모 대표는 지속적인 투자 촉진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매진하고, 산업단지 활력 제고 및 혁신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을 마친 강일모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당사를 비롯해 산업단지내 입주 기업체 근로자와 기업인들이 자긍심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케이엠제약이 제조혁신의 선두기업에 설 수 있도록 인프라 확보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경기도 평택시 포승공단 단지 내에 입주해 있는 케이엠제약은 유아용 오랄·바디케어 제품을 비롯해, 기타 생활용품 및 화장품 영역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제조역량을 펼치며, 생활뷰티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