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세정은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최상열)에서 불운의 아이콘이자 살인 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 홍이영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장윤(연우진)은 하은주(박지연)에게 윤영길이 죽던 날 "남주완을 봤어. 남주완(송재림)이 윤영길 가방을 찾아갔어. 내가 그 모습을 찍었다"고 말했다.
하은주는 "설마 지휘자님이 죽였다고 의심하는 거냐. 왜. 그럴 이유가 없잖아"라고 말했다.
장윤(연우진)은 영길(구본웅)의 죽음의 대한 용의자로 경찰에 구속됐지만 구속적부심으로 풀려나고 이영과 함께 교수를 찾아갔다.
교수는 장윤에게 “이영과 이안(김시후)이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던 것 같다”라고 밝히며 장윤을 혼란스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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