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 라면" 방송에서 김종국의 매니저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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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 라면" 방송에서 김종국의 매니저는 자신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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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국의 집에 방문한 이상민이 토마토, 라오간마 소스 등을 섞어 끓인 일명 '마라라면'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김종국의 매니저는 자신의 생일 선물로 김종국에게 함께 라면을 먹자고 제안했습니다.

철저한 몸 관리를 위해 주변 사람들의 유혹에도 끄떡하지 않고 라면을 먹지 않았던 김종국에게는 엄청난(?) 결심이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천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송을 통해 마라소스를 첨가한 천러라면을 선보여 누리꾼들과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이상민은 해당 라면이 아이돌 그룹 'NCT'의 천러가 유행시킨 마라라면임을 밝힌 후 자신이 재해석했음을 전했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별 차이점이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상민이 선보인 라면 요리는 '간장게장 라면'이었습니다.

이상민은 먼저 야채를 볶은 뒤 삶은 라면 면발과 간장게장의 게살, 내장을 넣고 볶았습니다.

간장게장 국물을 이용해 간을 맞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