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월 17일 TV조선 '아내의 맛' 64회에서 함진 부부는 재무상담을 받으러 금융 전문가를 찾아간다.

‘아내의 맛’ 공식 짠순이로 불리는 함소원은 평소 돈 관리에 관심 없는 진화를 위해 함께 금융 전문가를 찾아간다.

진화는 잘 꾸며져 있는 인테리어 소품에만 눈독을 들인 채 상담 의욕은 없는 모습을 보여 함소원의 속을 새까맣게 타들어 가게 만들었다.

함소원 진화 부부가 제대로 된 재무 상담을 시작할 수 있을지, 또 한 번 불안감이 드리워진다.

더욱이 전문가는 잘 쓰고, 잘 모아야, 잘사는, 일명 현명하게 쓰는 사람들에게는 비법이 있다며 특급 노하우를 전해 함진 부부를 집중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부부 재산 관련 돈을 쓰고 모으는 꿀팁을 대방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