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DJ를 맡은 가운데 EXID 혜린이 출연, 이야기를 나눴다.
혜린은 살이 많이 빠졌다는 김태균의 말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혜린은 “그런데 근육이 많이 빠져 힘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며 “이젠 좀 먹으려 한다. 여러분,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맙시다”라고 말했다.
3, 4부에는 EXID 멤버 혜린까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며 퀴즈를 진행했다.
살이 쏙 빠진 혜린에게 김태균이 "활동을 하기 위해 뺀 거냐"고 묻자, 혜린은 "'ME&YOU'가 올해 마지막 활동이었는데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에 많이 했다"며 "사실 다이어트는 7년간 계속 해왔는데 이번에 알아봐주시더라. 억울하다"고 재치있는 답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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