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가 4인조 컴백 "꾸준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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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가 4인조 컴백 "꾸준히 준비"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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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4인조로 컴백한다.

지난 16일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가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한 음악을 위해 꾸준히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도 기본기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음악적 성장을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며 용감한 형제와 함께 칼을 갈며 다음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8년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등 4인조로 활동 재정비를 거친 이후 신곡 '롤린'을 통해 하우스댄스 장르를 선보였다.

브레이브 수장 용감한 형제가 "'롤린'은 아직도 아쉬우면서도 애정이 많이 가는 곡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고 꾸준히 이 음악을 즐겨줬으면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The Difference'로 데뷔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