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지난주 방송에서 신재하(윤필우 역)가 망치 살인범이라는 진실이 드러났다.
동시에 정지훈은 자신에게 살인사건의 무기인 망치를 넘기려다 죽음을 맞이한 서혜린(우영애 역)의 시신과 마주하고 죄책감에 빠졌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결박된 채 옴짝달싹 못하는 정지훈의 자태가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머리에 씌워진 빨간 양파망과 손목에 채워진 수갑이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무슨 상황인지 어리둥절해하는 정지훈의 표정이 폭소를 더한다.
반면 임지연은 팔짱을 단단히 낀 채, 치켜 뜬 두 눈으로 날 선 분노를 뿜어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욱이 파리채에 분노를 담아 정지훈을 가리키는 임지연의 싸늘한 표정과 함께, 가정집으로 보이는 배경이 포착돼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재상은 의사가 말하는대로 시온을 향해 망치를 들고 있는 망치살인마의 얼굴을 보게 됐고 살인마는 검은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있었지만 침착한 표정의 눈을 하고 있었고어떤 노래를 읖조리고 있었는데 재상은 범인이 망치로 시온을 내리치려 하자 소리를 질렀고 최면에서 깨어나게 됐다.
웰컴2라이프’ 제작진은 “16일 방송에서 정지훈은 서혜린 죽음에 대한 책임과 악질변호사 시절의 행보까지 만천하에 공개됨에 따라 거센 비난 여론에 휩싸이게 될 예정”이라며 “위기 속에서 사건 해결을 위해 분투하는 정지훈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