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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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여름아 부탁해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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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6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00회’에서는 금희(이영은)는 상원(윤선우)의 친아들 여름이(송민재)를 데리고 캐나다로 출국하려고 공항으로 향했다.

상원은 성민을 만나 지석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과연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택우씨 안에 계십니까”하고 상원이 문 앞에서 애타게 찾는다.

수철에게 “야 벌써 찾아온 거 같은데” 하며 말하고 수철은 “벌써요” 하며 놀랜다.

성민은 상원에게 “그때 들어온 아이가 한 명 있었다. 서여름이라는 아이였다. 그때 들어온 아이는 그 아이 한 명 뿐이다”라고 말했고 상원은 아 참 우리 여름이도 거기 있었다던데라고 하며 여름이를 언급했다.

성민은 여름이가 김지석임을 알렸고 상원은 여름이가 자신의 친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