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재조명하며 뭉클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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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재조명하며 뭉클함과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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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같이펀딩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같이 펀딩’ 유준상이 삼각대형 태극기함을 최종 선택했다.

‘같이 펀딩’은 태극기함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꺼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5회 방송에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라를 향한 마음을 표현해온 이들을 재조명하며 뭉클함과 감동을 선물했다.

태극기를 제작하는 장인 부부을 찾아 특별한 제안을 했다.

태극함 프로젝트에 나선 것.

장인부부가 태극기를 만들기 위해 고된 작업 과정이 방송돼 유희열이 눈물을 보였다.

디자인 완성 후에도 태극기함 프로젝트 준비로 바빴다.

유준상은 장도연, 이석우 디자이너와 함께 완성된 태극기함을 가지고 완창산업을 방문했다.

유준상은 문방구와 주민센터를 방문해 현장 조사에 나섰는데, 당시 유준상은 ‘국기 다는 날’이 잘못 표기된 태극기함을 보고 해당 상품을 만든 태극기 제조사에 전화를 했었다.

유준상은 “완창산업 사장님을 꼭 만나보고 싶다”며 여러 차례 언급해왔다.

세 가지 태극기함 모두 매력적으로 완성된 상황. 유준상은 셋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선택을 앞두고 깊은 고민을 했다.

최종 태극기함 디자인은 삼각대형이었다.

유준상과 함께 태극기함을 완성한 이석우 디자이너는 “밖에도 달 수 있고 태극기를 못 다는 환경이라고 하면 실내에서라도 의미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봤다. 가격과 제작시간 제작의 합리성의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발상의 전환이 새로운 태극기함을 완성한 것이다.

스튜디오에서 최종 결정된 삼각대형 태극기함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