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상태바
"아이콘택트" 모습을 보여 웃음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9 0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채널A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첫 번째 이야기에는 눈맞춤이 능숙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등장한다.

알베르토는 “눈 맞추는 게 가장 어렵다”는 중국 출신의 동료 장위안을 초대해 ‘눈맞춤 비법(?)’을 전수해주지만 장위안은 눈맞춤 내내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친한 친구니까 내 눈을 피하는 것이 아쉬웠다. ‘나를 싫어하나?’ 이런 생각을 좀 없애고 싶었다.

눈맞춤을 잘해야 연애도 잘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자신은 눈맞춤에 대해 오히려 자연스럽고 재미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