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시즌3는 어느 때보다도 이색적이고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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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시즌3는 어느 때보다도 이색적이고 특별한!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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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제공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6일 오후에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아르헨티나 셰프 차갈과 한국 셰프 이원일이 뭉쳤다.

시즌3는 어느 때보다도 이색적이고 특별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서울메이트’ 최초 부부 호스트부터 아티스트, 스타 셰프, 마술사, 다국적 가족 등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메이트들이 등장해 한층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그려낸 것.

16일 오후 방송된최종회에서는 글로벌 스타셰프 차칼과 이원일 셰프의 만남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차칼은 시장에서 직접 장을 봐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며 김준호를 놀라게 만들고,김준호의 초청으로 제주도에 방문한 이원일 셰프는 차칼과 함께 갈치조림, 된장찌개 등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규한은 메이트들과 함께 서핑투어에 나선다.

바다가 훤히 보이는 경치로 유명한 낙산사까지 그림같은 시원한 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준호는 이원일 셰프를 제주도에 초대했다.

차갈과 이원일의 요리대결을 그려보고자 불렀다고 말했다.

이원일은 영어 능력자로 김준호의 통역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했다.

김준호는 그동안 영어만으로 대화를 했어서 거의 다 못알아 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