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생일 데이트를 즐겼다.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저녁. 신랑과 오붓하게 둘이~ 아니 요미도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과 정조국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어 김성은은 "남들앞에선 부끄럼쟁이 울신랑은 생일축하한다며 악수를 건내는 남자! 정말 매력적이야~ 사랑해~"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