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백방으로 뛰어도 도무지 밝혀낼 수 없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실체가 드디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 많은 이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이 사건을 저지른 범인이 구체적으로 지목이 된 것에 기인한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화성연쇄살인사건이 장악을 하고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고 하겠다.
어제(십팔 일) 오후 수사당국이 밝표한 바에 의하면 최근 과거 미해결된 사건들을 검토하던 중 화성연쇄살인사건 당시 사망한 여성의 의류에서 발견한 디엔에이를 조사, 이 디엔에이가 앞서 죄를 짓고 현재 복역 중인 남성의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소식을 전하며 수사당국은 오랜기간 동안 좀처럼 풀리지 않았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실체가 조만간 드러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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