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여행 경비 스트레스 확 날려버릴 최대 규모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 23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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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여행 경비 스트레스 확 날려버릴 최대 규모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 23일 오픈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09.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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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제주 편도 항공운임 ‘1,000원’, ‘항공권이 진짜 사이다 가격’
- 편도총액 기준 국내선 10,500원부터, 국제선 37,300원부터
- 국내선∙국제선 전 노선 대상, 최대 99%까지 파격 할인
에어서울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특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 (포스터_에어서울)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특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비싼 여행 경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속 시원한 ‘사이다 가격’으로 날려버린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사이다 특가’는 다낭, 보라카이, 괌,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 에어서울 전 노선 대상으로, 최대 99%까지 할인된다.

특히, 이번 사이다 특가에서는 에어서울이 10월 27일 첫 취항하는 김포~제주 국내선 항공권도 항공운임 1,000원(편도 총액 10,500원부터)이라는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이 국내선은 10,500원부터, 국제선은 37,300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10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 국제선은 10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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