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남주혁이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염정아와 윤세아, 염정아의 일손을 도왔다.
저녁 메뉴는 만두 전골이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읍내에 열린 장에 가서 필요한 식재료를 구입했다.
어색함을 깨기 위해 카세트를 만지막 거리던 남주혁은 “고장났다”는 나즈막한 말과 함께 테이프가 카세트에 걸리는 사고(?)를 냈다.
남주혁은 당황하면서도 “또 어떤 걸 도와드리면 되느냐”고 연신 물어가며 열심히 일했다.
채소는 씻어도 씻어도 끝이 없었다.
씻은 채소들을 모아놓으니 양이 엄청났다.
큰손 대장 염정아는 "넘칠 것 같다"고 말하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염정아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 윤세아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 박소담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1994년인 막내 남주혁은 26세가 됐다.
염정아와 남주혁은 무려 2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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