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최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게스트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현희는 개그우먼이 되기 전 제약회사에 오래 근무를 했다고 전했다.
홍현희는 신장 투석 관련 부서에서 일했다며 그때부터 신장의 중요함을 알고 안부 인사로 오줌 잘 누니?라고 물었었다라고 설명했다.
제이쓴은 코드가 잘 맞아서 결혼도 쉽게 한 것 같다면서도 솔직히 첫인상은 구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현희의 절친이자 제이쓴과도 친분이 있는 김영희를 통해 알게 된 두 사람. 홍현희는 김영희와 가게를 차리려고 가게 인테리어를 구상하던 중에 제이쓴을 소개받았다.
당시에는 이성적인 마음이 아니었고 결혼에 대해 해탈한 상태였다.
그래서 편하게 하니까 내 매력이 나온 것 같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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