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하게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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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치료’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하게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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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우울증은 초기 완쾌율이 2개월 내에 70-80%에 이른다.

정신과 상담과 치료가 필수적이며,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은 항우울제 투여도 필요하다. 항우울제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증가시켜 우울 증상을 호전시키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하게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

다양하다.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저하가 우울증과 관련이 있다. 우울증이 있는 가족이나 친척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생활의 스트레스나 걱정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우울증의 증상은 계속적인 우울감으로 의욕과 흥미가 떨어지고, 불면증 등의 수면장애를 일으킨다. 또, 식욕이 떨어지거나 무가치감, 부정적 사고, 지나친 죄책감에 사로잡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살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어 일상생활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