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무대 이후 송가인은 이 분위기를 이어...? `뽕 따러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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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무대 이후 송가인은 이 분위기를 이어...? `뽕 따러 가세`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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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CHOSUN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형편상 칠순잔치를 치르지 못한 가족을 위해 '뽕 남매' 송가인과 붐이 효도 잔치를 준비한다.

신지 무대 이후 송가인은 “이 분위기를 이어 가보자”라고 운을 뗐다.

이와 관련 12일 방송되는 ‘무엇보다 뽕남매는 전국구 시청자들이 보내온 애틋한 사연의 어르신 300분을 선정, 통 크게 ‘5성급 호텔’을 잡아 어르신들의 마음을 꽉꽉 채울 초특급 생일잔치를 준비했다. 송가인과 붐은 경남 김해, 경북 포항, 충남 아산, 전남 완도 등 전국에서 찾아온 어르신들을 위한 스테이크 코스 요리부터, 귀를 호강시켜드리고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무대까지 세세히 신경 쓰며 만전을 기했다.경남 김해, 충남 아산, 전남 완도 등 전국에서 찾아온 어르신들에게 바치는 송가인의 생애 첫 디너쇼가 펼쳐졌다.